매일 매일 같은 일상...
그리고 똑같은 사람들...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할까...
하지만...세상에 나만의 이벤트를 만들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들...
그래서 벌어지는 헤프닝과 사건..그리고 갈등들...
아무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인것 같다...
끊임없는 상처와 아픔의 반복속에서
만들어지는 내적 성숙 역시 또 다른 카타르시스이고...
요즈음은 혼자서 베실베실 웃는날이 더 많아졌다.
그냥 세상돌아가는 모습이 우수워서...
그곳에 내가 끼어 돌아가는 모습이 엉뚱해서...
그래서 많이 웃고 산다...
나도 남들이 왜 사냐구 물으면..
그냥 웃어야 겠다...
시 제목처럼 " 왜 사냐건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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